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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 쓰고나서 먹은 간식!
알디에 파는 딸기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맛있다! 그런데 입맛이 너무 없어서 한 다섯조각만 먹고 남겨뒀다.


커튼을 불편하게 베고 자는 쩨리.


또페셜케이(😇)와 또트밀크 라떼(😇😇)


우리집엔 바나나 전용 나무보울이 있는데, 아보카도 시즌엔 덜 익은 아보카도를, 이렇게 망고시즌엔 덜 익은 망고를 둔다. 망고와 복숭아가 가득해서 진짜 여름이 온게 실감난다! 색감도 예쁘고 망고랑 복숭아 향도 좋아💛


어제 먹다가 남겨둔 딸기랑 망고! 같이 먹으니까 더더 맛있었다! 자연광에 예쁘게 사진 찍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너무 강해서 얼른 블라인드 닫았다🥲


저녁으론 롤드 오트를 넣고 만든 리조또랑 양고기.
리조또는 토마토소스에 불닭소스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은🤭)를 넣고 가지를 한가득 넣고서 만들었다. 오트밀 반 컵 넣고 만들었는데 양이 좀 많아서 오늘 반 먹고 내일 반 먹으려고 남겨두었다. 저렇게 치즈까지 올렸는데도 210칼로리도 안 되는 아주 착한 한끼! 양고기는 맛은 있었지만 너무 느글느글해서 다는 못 먹었다ㅠㅠ 그래도 단백질은 조금 채워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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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y

호주살이 7년차 클로이의 하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