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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새보비 학교 데려다주려고 차에 타다 차고에 고여있던 물을 밟아서 미끄러져 넘어졌다ㅠㅠ 운전할땐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 무릎도 아프고 접질린 발가락과 발목도 아파왔다.. 몸살난 것 처럼 몸이 으실으실해서 스페셜케이만 대충 먹고 약 먹음.. 새보비 픽업 기다리면서 사과 하나!


집에 와서 오트밀크 라떼 마셨다.


피치파이프와 소리굽쇠는 왜 항상 사라지는건지ㅜㅜ 다신 안 잃어버리게 톰보 피치파이프 큰 맘 먹고 샀다..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


어제 남겨둔 오트밀 리조또에 두부 으깨고 양념을 더 해서 만든 리조또. 양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 1/3은 남김 ㅜㅜ


요새 먹는 영양제들. 오메가3, 마그네슘, 엽산 + 물에 타마시는 이노시톨. 오메가3이랑 마그네슘 너무 커서 삼키기 힘들다🥲 나이가 들면서 목구멍도 작아지나.. 약 먹느라 물 많이 들이키는 것도 싫은데🥲


간식으론 딸기. 딸기가 참 작고 소중해🤭


왜 혼자 그러고 있니 체리야🥹 여름엔 더우니까 타일에 자주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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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y

호주살이 7년차 클로이의 하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