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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 업로딩 하고 먹은 딸기!
반 정도 먹고 아 맞다 사진! 하고서 찍었다.
작고 새콤한 딸기❤️


이거 요새 쇼츠랑 릴스에서 자주 보이길래 샀다.
옛날옛적 이런 필름 느낌 마우스 리프레셔 되게 유행했던 적 있었는데! 근데 리스테린은 역시 리스테린 이름값을 한다.. 하나 먹어보고 매워서 몸부림.. 하지만 그래서 좋아🥹


너무 똑같아 보이는 사진만 매일 남기는 것 같아서 ㅋㅋㅋ 요거트 블루베리 피넛버터 스페셜케이 먹을땐 이렇게 섞어서 먹는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색다른(?) 사진 ㅋㅋ


새보비 기다리면서 귤 하나 까먹기.
이제 한인마트에서 사온 맛난 귤은 다 먹었고.. 오늘 닉꼬꼬가 새로운 귤 사왔다!


뭔가 초코초코한게 먹고싶은데 뭐가 좋을까 하다가 발견한 아몬드가루 레시피! 엄마가 전에 가져왔던 스태비아? 에리스리톨? 넣고 전자렌지로 간단히 만들었다. 케이크 하나(200그램)에 490칼로리.. 아몬드가루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되게 높다. 그리고 5등분 해서 딱 한 조각 (40그램정도) 저만큼 먹다가 너무 달아서 마지막 몇 입은 못먹음😢 다음번엔 대체당 조금 덜 넣고 만들어봐야지! 그대신 닉꼬꼬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새보비가 배가 불편하다고 하여 가족이 다같이 산책하러 나왔다.


나무를 둘러싼 연보라 꽃이 예뻐서...


날아갈때 휘류류류류 소리를 내는 귀여운 새


하늘이 예쁜 날이었다!


사진을 너무 막 찍었지만..
저녁으론 아직도 남아있는 토마토스튜에 오징어튜브를 통째로 넣고 오븐에 구웠다. 거기에 치즈 올려 완성~
오징어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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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y

호주살이 7년차 클로이의 하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