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챌린지가 끝나서 이제는 며칠씩 몰아서 쓰는 일기 ㅎㅎ 연주 준비로 바쁘고 정신 없는 시간이었다ㅜㅜ
히히 블루베리 맛있어
드디어 새로 장만한 다이슨 청소기🥹
초록색 불빛이 나와서 먼지 다 보이는거 너무 좋다! 그런데 딱 하루 지났는데도 바닥에 먼지 쌓이는거 보면서 충격먹음😱
팔을 왜 저러고 자는지...
새보비 기다리며 사과❤️
맛있는 사과라 기분 좋았다 ㅎㅎ
저녁으론 닭안심 숙주 볶음! 닉꼬꼬도 같이 먹을만큼 하느라 양이 많아져서 숙주가 좀 오버쿡 됐었다ㅠㅠ 그래도 맛있음!
목요일 연습 다녀와서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 스페셜케이랑 귤 간식으로 먹고 잤다.. 너무.. 너무 힘든 연습이었어..
금요일엔 프로클린 (온갖 벌레 방역해주는 업체) 불러서 집 안과 밖 곳곳을 방역했다. 특히 집 안으로 들어오는 개미들이 많아서 보니까 집 벽 안쪽에 집을 지은 것 같다고 해서 돈 더 들여서 벽 안쪽으로도 방역했다. 올해 비가 많이오고 습할거라는데 (이미 그러함..) 미리미리 방역으로 대비하기!!
요거트 비빔비빔
드라이어에 돌린 빨래가 살짝 덜마른 느낌이라 에어컨 튼 실내에 널어놨는데 체리가 저러고 있었다 ㅋㅋ 귀여워!
닭안심구이와 배추 된장 무침!
배추 살짝 익혀서 된장에 무쳐먹으니 맛있었다. 배추가 달아서 더 꿀맛!
실내용 자전거도 샀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소음도 0이라서 정말 맘에 든다! 새보비가 생각보다 좋아하고 잘 타서 더 뿌듯 ㅋㅋ 이제 집에 에어컨 틀어두고 티비보면서 자전거 타야지😎
비빔비빔 요거트 연주날 아침에 맛나게 먹어요
아침 댓바람부터(?) 새보비가 루미큐브 하고싶대서 ㅋㅋㅋ 근데 새보비한테 처음 들어온 숫자들 뭐야 ㅋㅋ 새보비는 어린이 특혜로 숫자를 다 보면서 할 수 있긴 한데 ㅋㅋㅋ 너무 치트키잖아!!
생각보다 너무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크리스마스 마켓 연주...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나 혼자 마릴린먼로 쇼 많이 했다ㅠㅠ 그래도 우리 꽤 잘했어.. 옷도 귀엽고..
이 얼마만의 외식인가...
그릴드 치킨버거가 480칼로리 밖에 안 돼서 완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너무 매워서ㅜㅜ 버거 맨 밑장은 원래 다 먹으려고 맘 먹었었는데도 소스가 칠갑이 돼있어서 빼고 먹음 ㅠㅠ 오랜만에 매운걸 먹어서 그런가 아주 쇼킹했다.. 딸꾹질도 함😫
해밀튼 타운홀 대기실에서 ㅎㅎ 재밌었다 토크토크도 많이 하고 ㅎㅎ
노래도 꽤 잘하고 재밌었다!
집에와서 다시한번 요거트보울.. 그런데 다 끝내지 못한..
연주 두개 하루에 마무리하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하지만 다음주에 리허설 연달아 3일 내내 있고 일요일 연주까지 있어서 또 초집중 해야한다.. 얼른 크리스마스 연주 시즌이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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