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컵이 너무 맘에 든다 히히
단촐한 아침식사
후식은 쿠키쿠키
체리랑 같이 산책..
집에 오니 Gorman이 도착해있었다!!
내 최애 브랜드🥰
새보비가 모델 해줬다 ㅋㅋㅋ
예전부터 사고싶어서 벼르고 있었던 코트인데 이번 박싱데이 세일로 100불도 안 되는 가격이길래 안 살 이유가 없었다! 호주 겨울에 맞춰진 코트라 그냥 누빔만 되어있는 코튼 코트인데 더위 잘 타는 나에게는 딱이다!
닉꼬꼬가 울월스에서 사온 55불어치 새우 ㅋㅋ 왕많다!
냉채 샐러드 해먹음 히히
다음날엔 솔트앤페퍼 금 간 그릇 바꿀겸 노스레이크 갔다가 이케아도 조금 둘러보고 왔다.
우리집 키친도 하부장이 선반이 아니라 서랍이면 좋으련만 ㅠㅠ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처럼 커피 스테이션 만드는게 나의 꿈...
드디어 바꿔온 귀여운 그릇!
이 컵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로 한 세트 더 사왔다 히히
연말 파티(?) 느낌으로다가..
새보비는 피쉬앤칩스 먹고 닉꼬꼬랑 나는 어제 사온 새우!
ㅠㅠ끊을 수 없다..
2025 레고 카탈로그!
세상 참 좋아졌지만 옛날옛적 내가 가지고 놀던 레고 세트같은 단순한 느낌의 클래식한 레고가 그립기도..
가끔 저러고 있는 심리가 궁금하다
ㅠㅠ변비가 생겨서 1주일동안 뚜껑 대충 닫아서 김 다 빠진 환타같은것도 마심 ㅠㅠ
점심에 먹다 남겨둔 새우도 먹었다
ㅋㅋㅋㅋ귀여워
그알 보면서 새해첫날 아침먹기
새해맞이 사블레 쿠키 만들기 ㅋㅋㅋ 이건 반죽!
바닐라맛 3배합, 얼그레이맛 2배합
얼그레이 티백 네개나 씀ㅋㅋ
120개 나왔다!!
꼬다리는 내가 먹기 ㅋㅋ
체리랑 산책!
근데 체리가 너무 당겨대서 힘들었다ㅠ
ㅠㅠ체리만 신남
새해 첫 일몰이 멋졌다🥹
이 골목 들어올때부터 나랑 체리에게서 눈을 못 떼던 고양이😬
아이비스랑 고양이랑 놀고 있었는데 내가 다가가니까 아이비스가 펜스로 도망감 ㅜ
전날 먹고남은 샐러드에 닭가슴살 넣고
비프스튜 파스타도 먹었다!
귀여운 체뽀리ㅜ
5-6시간동안 했던 미팅 ㅠㅠ
내가 이날 먹은건 커피한잔과 사블레쿠키 딱 세개ㅠㅠ
말도 많이하고 힘들어 죽을뻔 ㅠ
집에 오자마자 새우파스타..
ㅋㅋㅋㅋ체리 이빨 귀엽다
좀 더 든든한 아침 ㅋㅋ 반숙계란프라이 너무 맛있다ㅠㅠ
새로사온 망고가 잘 익어가는 중!
실내에서 익히고 있어서 망고향이 가끔 솔솔
맛있으니까...
코스트코에서 사온 그릇 드디어 써봤다!!
두부랑 계란, 명란 넣고 위에 새우 넣어서 찜기에 쪄서 만든 두부계란찜!!
새보비도 덜어서 줬다!
사진은 조오금 지저분해보이지만..
몇달간 안 먹고 버텼던 오징어젓갈과 무말랭이를 꺼냈다ㅠㅠ
요 그릇도 너무너무 귀여움 ㅠㅠ
두부계란찜은 아주 대성공이었다!! 특히 반찬이랑 같이 먹으니까 더 ㅠㅠ 하지만 반찬이 너무 짜서 ㅠㅠ 아무리 맛있어도 자주는 먹으면 절대 안 되겠다 싶었음 ㅠㅠㅠㅠ
짠거 먹고 단거 먹기..
ㅠㅠㅠㅠ보기만 해도 목구멍 막힘..
세 번째 한강작가님 책 읽기..!
커피 냠냠
장난꾸러기
또 사블레 먹기 ㅋㅋㅋㅋ
옆에 딱 달라 붙어서 잔다ㅠㅠㅋㅋ
전날 먹고 남은 두부계란찜에 고추 소스 곁들여서 먹기!
진짜 너무 맛있다ㅠㅠ 또 해먹어야지..
그리고 닉꼬꼬가 구워준 양고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는데ㅠㅠ 덕분에 살짝 회복된 느낌이었다
다같이 짧은 산책 다녀왔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저녁 8시 반에 잠들었다ㅠㅠ
모닝 사블레ㅠㅠㅋㅋ
ㅋㅋㅋㅋ자세 저러고 있는건 볼때마다 웃김 ㅋㅋ
사과와 땅버조합 오랜만!!
새우피자도 오랜만에 해먹었다!
엄마랑 카톡으로 전화하면서 산책하는데 마주친 고양이 ㅋㅋㅋ 약간 사람처럼 생김😬
그리고 귀여운 달로 마무리..!
2025년엔
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더 안정적이고
가족들도 잘 챙기고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인간적으로는 더 성숙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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