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일상 검색 결과, 5
d a i l y _ l i f e/서 른 다 섯 , 오 늘
20250106-0120 건강하자 (호주 난소 낭종 제거 수술 후기/호주 의료 시스템/호주 메디케어)
응급수술 이슈로 밀린 2주치 블로그 쓰기..새우새우 너무 맛있어!이 사진을 올렸던가 가물가물..아무튼 새해 파티ㅠㅠ저렇게 사블레가 집에 넘쳐났을땐 달다구리 먹고싶으면 몇개 먹고 그랬는데.. 사블레 없어서 슬픔 ㅠㅠ비프스튜 파스타와 머스타드 샐러드ㅠㅠ진짜 생각해보면 아프기 전 계속 컨디션이 별로였다ㅜㅜ요거트 뇸뇸사블레 뇸뇸그리고 커피..묵혀뒀던 판도라 실버들 다 꺼내서 깨끗하게 닦았다!반짝반짝 기분좋아!계란두부찜할라피뇨 간장 올려서 념념망고ㅠㅠ 망고도 그립다..귀염둥이 애교쟁이산책 못나가서 시무룩..키친웨어하우스 박싱데이 세일에서 득템한 것들!특히 스캔팬 스티머 너무 맘에든다. 요번에 장만한 냄비들에도 잘 맞고 뚜껑도 스텐이라 좋음!옥소 브랜드에서 몇개 사서 써보니 내구성도 괜찮고 쓰기 편해서 필요했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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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20250105 주간일기 / 새해
새로 산 컵이 너무 맘에 든다 히히단촐한 아침식사후식은 쿠키쿠키체리랑 같이 산책..집에 오니 Gorman이 도착해있었다!!내 최애 브랜드🥰새보비가 모델 해줬다 ㅋㅋㅋ예전부터 사고싶어서 벼르고 있었던 코트인데 이번 박싱데이 세일로 100불도 안 되는 가격이길래 안 살 이유가 없었다! 호주 겨울에 맞춰진 코트라 그냥 누빔만 되어있는 코튼 코트인데 더위 잘 타는 나에게는 딱이다! 닉꼬꼬가 울월스에서 사온 55불어치 새우 ㅋㅋ 왕많다!냉채 샐러드 해먹음 히히다음날엔 솔트앤페퍼 금 간 그릇 바꿀겸 노스레이크 갔다가 이케아도 조금 둘러보고 왔다.우리집 키친도 하부장이 선반이 아니라 서랍이면 좋으련만 ㅠㅠ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처럼 커피 스테이션 만드는게 나의 꿈...드디어 바꿔온 귀여운 그릇!이 컵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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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9 12 24 주간일기 /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후딱 지나가버린 한 주..먼길(?)을 떠날거라 토스트에 피넛버터 발라서 아침 먹었다 뇸뇸코스트코 가는 길..우리의 목적은 크리스마스 햄, 방울토마토, 로티세리치킨...그런데 이미 가는 길목부터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ㅠㅠ 고속도로에서 코스트코쪽으로 빠지는 길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끌고다닐 카트조차 없을정도로 사람이 터져나던 코스트코 ㅠㅠㅠ 햄도 솔드아웃돼서 없고.. 방울토마토도 없고... 하아.. 닉꼬꼬는 짜증이 잔뜩 났다 ㅋㅋㅋ ㅠㅠ 새보비는 그래도 잘 견뎌줬어 굿보잌ㅋ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데 이유가 잘 기억 안 나는..그나저나 이 날 무슨 일인지 깜빡이 안 켜는 차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것..칼로리가 어마무시하다.. 크리스마스 파티때 가져가야지 ㅋㅋ칼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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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12 24 주간일기 / 드디어 휴가!
이케아에서 새로 사온 컵 개시!예쁘고 귀여운데 요새 커피 마시는 속도가 느려져서 얼음이 너무 빨리 녹는다ㅠㅠ 그래도 예뻐!뒤에 보이는 메이슨쟈들은 닉꼬꼬 직장동료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쇼트브레드와 슈가코티드 넛츠! 나는 넛츠 딱 하나 맛만 보고 나머지는 닉꼬꼬가 다 먹었다 ㅋㅋㅋ 칼로리의 압박 ㅠㅠ내 간식을 노리는 맹수 체리뽀뽀실내자전거 타는데 빤히 쳐다봄...간식으로는 사과.. 달고 맛있다스팟클리너로 소파 쫘악 청소했다 ㅋㅋㅋㅋ 진짜 오염수 나오는거 드러워 죽을뻔 ㅠㅠㅋㅋ 닉꼬꼬가 새로 사서 정리한 보드게임. 엄청 복잡해보였다.소파가 싹 말라야해서 테이블 의자 가져다놓고 앉아있는데 그럴때만 꼭 무릎에 앉는 체리 ㅋㅋㅋ 왜일까..불닭소스 넣고 만든 닭고기 또띠아.. 맛은 있었는데 왜이렇게 먹고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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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12 24 주간일기 /크리스마스 쇼핑은 즐거워!
아침에 일어나서 연주 리허설 갈 준비하면서 날씨 체크..기온이 떨어지거나 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리허설 시작하는 시간에 딱 36도 찍음... 땀도 많이 흘릴거고 노래도 해야하니까 든든하게 챙겨먹기!연주는 정말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다.. 약간 트라우마를 지워버린 뇌 같은 느낌.. 특히 내가 선 자리로 지는 해가 곧바로 내리쬐서 진짜 눈이 빙글빙글😵💫 특히 이번 연주 솔로 데스칸트 있어서 뒤에 숨어 설 수도 없었던 터라 진짜 힘들었... 그래도 우리 벨칸토 찬조 부분도 잘 끝내서 기분이 좋았다!더웠던 날 노을은 예쁨..패딩턴에 있는 베트남 음식집.. 원래면 Ngon을 갔을텐데 일요일엔 문을 닫아서 다른데로 왔다. 근데 초반부터 주인아저씨 때문에 기분이 살짝 안 좋았다. 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